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슬리 포파나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포파나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그의 '''제공권 장악력'''. 19-20 시즌 생테티엔에서 90분당 6.38회 헤더 경합에 성공했고, 71%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로 리그앙 제공권 승률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뛰어나다. 186cm의 큰 피지컬뿐만 아니라 점프력, 낙하 지점 판단 및 위치 선점 등 공중볼 경합에 있어 필요한 모든 능력을 잘 갖추고 있다. 또한 포파나는 '''수비 시 활동 범위'''가 상당히 넓은 선수로, 이는 그의 준족에 가까운 스피드에 기인한다. 22-23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 속도 34.9km/h를 기록했을 만큼 빠른 빨을 보유하고 있으며,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압박과 뒷공간 커버 움직임을 수행한다. 상대를 빠르게 쫒아가 태클과 인터셉트로 깔끔하게 공을 끊어내는 게 포파나의 주요한 수비 방식이다. 빠른 발은 물론, 수비 테크닉도 어렸을 때부터 잘 잡혀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여기에 더해 포파나는 '''후방 빌드업 전개력'''도 갖추고 있다. 롱패스 능력도 좋고 직접 공을 운반하는 전진 드리블 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공격에서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줄 수 있다.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발밑이 그렇게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빌드업 상황에서 공을 뺏기거나 패스 미스를 보이는 등 공을 가지고 있는 온더볼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. 상대의 압박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.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'''역사상 최악의 [[유리몸]]'''이라는 점이다. 레스터 시티 때도 장기부상을 한 번 겪었고[* 다만 레스터 시절 장기 부상은 프리시즌에 말도 안되는 강도의 태클로 인해 당한 정강이뼈 골절이었으며, 유리몸 이슈와는 별개로 개태클에 당한 심한 부상이었다.] 첼시로 이적한 뒤에도 첫 시즌부터 장기부상, 복귀하자마자 두번째 부상, 두 번째 시즌은 프리시즌부터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시즌아웃. [[오언 하그리브스]] 급 혹은 오언을 넘어선 역대급 유리몸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.[* 사실 레스터시절 당한 정강이 부상이 그를 이렇게 만들고 말았다. 뼈가 골절당하는 큰 부상으로 축구자체가 발목과 무릎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커리어 내내 이 부위들에 크고 작은 문제가 일어날수 밖에 없게 되었다. 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